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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x크롬
이미지 = 구글

구글이 현지시간 20일, 웹 브라우저 크롬(Chrome)에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결합한 신규 기능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7개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국에는 한국 외에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이 포함되었으며, 일본은 데스크톱 버전만 우선 출시된다.


1. 사이드바 인터페이스로 더 강력해진 개인화 비서

올해 초 구글이 선보인 사이드바 형태의 제미나이 어시스턴트는 이제 한국 사용자들의 크롬 브라우저에도 공식 적용된다. 이 기능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구글의 개인 지능(Personal Intelligence)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 구글 서비스 연동: 지메일(Gmail), 구글 포토, 구글 캘린더, 구글 지도 등 주요 서비스와 직접 연결된다.
  • 주요 기능: 여러 탭에 걸친 질문 답변은 물론, 지메일 초안 작성 및 발송, 캘린더 일정 예약, 지도 기반 장소 상세 정보 확인 등을 크롬창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2. 웹 이미지 편집까지… '나노 바나나 2' 탑재

이번 업데이트의 백미 중 하나는 웹 서핑 중 만나는 이미지를 즉석에서 변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크롬 사이드바에 탑재된 최신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를 통해 사용자들은 웹상의 이미지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거나 새롭게 생성할 수 있다.

3. 글로벌 확장 가속화… '에이전트' 기능은 미국 우선

지난 1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크롬용 제미나이'는 지난 3월 인도, 캐나다, 뉴질랜드로 영역을 넓힌 데 이어 이번 아태지역 대규모 출시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다만, 사용자를 대신해 브라우저 창을 직접 제어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Agentic)’ 기능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 내 AI Pro 및 AI Ultra 유료 플랜 사용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며, 향후 글로벌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국에서도 크롬 브라우저를 쓰면서 별도의 창 이동 없이 제미나이를 바로 활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메일이나 캘린더와 연동되는 기능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크롬 데스크톱과 iOS 앱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니 업무 보실 때 꼭 한 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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