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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한국 여성.
흰 것은 종이...작은 것은 글씨...

 

가을의 끝자락, 책 한 권이 위로가 되는 계절입니다.
11월 17일,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발표한 국내도서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니, 지금 우리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 공통 1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삶의 중턱에서 다시 철학을 꺼내 든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한 철학 해설서가 아니라, 쇼펜하우어를 ‘지금 여기’의 언어로 풀어낸 점이 인기의 비결인 듯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 이미지

🐼 푸바오의 인기, 여전하다

에버랜드의 슈퍼스타 푸바오의 하루를 담은 《전지적 푸바오 시점》은
예스24와 교보문고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며 ‘힐링 도서’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진도, 글도…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되는 책이에요.

 

🧠 쇼펜하우어의 또 다른 책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는
자기계발서와 철학서 사이, 절묘한 균형을 잡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꾸밈없는 문장 속에서, ‘나다움’을 찾는 독자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 그 외 주목할 만한 책들

  • 《트렌드 코리아 2024》: 해마다 연말이면 떠오르는 필독서죠.
  • 《퓨처 셀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은 책입니다.
  • 《히카루가 죽은 여름 3》: 특별판 포함, 알라딘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사카모토 데이즈 13》: 만화도 여전히 강세! 더블특전판, 캘린더 합본판까지 인기였습니다.
  • 《세이노의 가르침》: 작지만 깊은 울림, 여전히 독자들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하루키의 신작도 순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네요.

 

✨ 책을 통해, 지금을 읽다

이달의 베스트셀러를 보면,
우리는 지금 나 자신, 일상의 위로,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철학이 트렌드가 되고,
만화가 인문서 옆에 당당히 서 있는 모습.
독서의 스펙트럼이 이렇게 넓어진 요즘,
여러분의 책장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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