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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클로저데이
디스클로저데이 포스터

극장가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네요. 무려 21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마침내 왕좌를 내줬거든요. 그 자리를 차지한 건 다름 아닌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입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미로울 순위 변동, 정리해봤어요.

새로운 1위: 스필버그의 '디스클로저 데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디스클로저 데이'는 전날 5만 6,080명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 만든 사람부터 묵직하죠. SF 장르의 선구자로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거든요. 줄거리도 흥미로워요. 정부가 은폐해 온 외계 생명체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목인 '디스클로저(Disclosure)'가 '폭로, 공개'라는 뜻이니, 제목부터 영화의 핵심을 딱 담고 있네요. UFO나 외계 음모론 소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솔깃하실 듯합니다.

21일 천하의 마감: '군체'는 2위로

이로써 21일째 정상을 지키던 '군체'는 아쉽게 2위로 내려왔습니다. 전날 4만 7,227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487만 1,166명을 기록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 1위와 관객수 차이가 약 9천 명 정도로 꽤 근소합니다. 즉, 왕좌는 내줬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는 거죠. 누적 487만 명이면 500만 돌파가 코앞이라, 이 고지는 어렵지 않게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21일간 1위를 지킨 저력이 어디 가진 않네요.

그 뒤를 잇는 영화들

3위부터도 살펴볼게요.

**3위는 '와일드 씽'**입니다. 같은 날 3만 2,253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63만 7,950명을 기록했어요.

**4위는 '백룸'**이 차지했습니다. 1만 7,743명이 극장을 찾았고, 누적 85만 1,366명을 완성했네요. 인터넷 괴담에서 출발한 그 화제작인데, 개봉 초반의 깜짝 돌풍 이후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80만 고지를 넘긴 모습입니다.

정리하며

요약하면, 스필버그의 SF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5.6만 명)가 21일간 1위를 지킨 '군체'(4.7만 명, 누적 487만)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새 1위에 올랐고, '와일드 씽'과 '백룸'이 그 뒤를 이었다는 소식입니다.

거장의 신작이 등장하자마자 정상을 차지하는 걸 보면, 역시 스필버그라는 이름값이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시에 21일이나 1위를 지키며 500만을 바라보는 '군체'의 뒷심도 대단하고요. 외계인 폭로극이 궁금하신 분이든, 국산 흥행작이 보고 싶으신 분이든,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 선택지가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관람 되세요! 🍿

#디스클로저데이 #스티븐스필버그 #군체 #연상호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와일드씽 #백룸 #SF영화 #일상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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