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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11월 들어 커뮤니티랑 SNS에 슬슬 돌던 그 이벤트,
‘상생소비복권’ 1차 당첨 결과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그냥 홍보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숫자만 보면 꽤 규모가 커요.
오늘은 1차 결과 정리 + 2차 이벤트 핵심 포인트를 티스토리 감성으로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 이 글은 공식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설한 글입니다.) 


🧾 1차 상생소비복권, 누가 어떻게 당첨됐나?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6일 오전 10시,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1차 상생소비복권 당첨자 2025명을 공개했습니다. 

1차 이벤트 참여 조건은 간단했어요.

  • 기간: 지난달 1일 ~ 12일
  • 대상 소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 카드 결제
  • 방식: 누적 5만 원당 복권 1장, 최대 10장 자동 지급

당첨 혜택 구성이 포인트인데요:

  • 1등: 10명, 각 2,000만 원
  • 2등: 50명, 각 200만 원
  • 3등: 600명, 각 100만 원
  • 4등: 1,365명, 각 10만 원
    → 총 10억 원 규모, 전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1등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는 참여자 중 추첨,
지역 소비를 실제로 유도하겠다는 의도가 들어간 구조예요.

복권을 구입하는 여자들
이런게 있었다니.. 왜 몰랐지?


🏪 상생소비복권, 그냥 ‘복권 이벤트’는 아니다?

이 이벤트의 공식 목적은 명확합니다.

  • 전통시장, 골목 상권, 소상공인 매장 중심 소비 유도
  • 카드 결제 기반이라 참여 허들이 낮음
  • 상생페이백,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된 국가 단위 할인·소비 진작 캠페인

실제로 1차 이벤트에는 수백만 명 단위 참여,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그래도 전통시장·소상공인 사용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는 효과를 노린 정책형 복권이에요.

물론, 실제 체감 혜택이 일부 당첨자에게 집중된다는 한계는 있지만,
“그냥 쿠폰 뿌리기” 대신, 참여형 이벤트로 소비를 유도했다는 점이 기존 정책과 다른 지점입니다.

복권을 구매하는 여자들
어떻게 신청하는거라고..?


🎯 2차 상생소비복권, 여기부터는 진짜 체크해야 한다

중기부는 반응을 보고 바로 2차 상생소비복권을 돌리고 있습니다.

2차의 핵심은 규모 업그레이드:

  • 20억 원, 1차의 두 배
  • 1등 인원 확대, 당첨자 수 전반 증가
  • 참여 방식은 1차와 동일하게
    → 정해진 소비처에서 5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자동 응모, 최대 10장

이미 1차에 참여했던 사람도,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 결제만 있으면 자동으로 2차 응모 대상이 됩니다.
따로 복잡하게 신청 안 해도 되는 구조라, 전통시장·동네 가게 결제 비중을 살짝만 돌려도 참여가 되는 셈이죠.

복권을 구매하는 여자들
아...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응모가 되는거구나...


🤔 우리가 이 복권에서 봐야 할 포인트

정리해보면, 상생소비복권은 이런 성격에 가까워요.

  1. “어차피 쓸 돈이라면, 전통시장·소상공인 쪽으로 써보라”는 유도 장치
  2. 당첨되면 로또급, 못 되면 평소처럼 소비한 셈이라는 심리 설계
  3. 온누리상품권·지정 소비처 제한이 있어,
    실질 사용성·범위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필요

즉,

  • 이미 동네 가게·전통시장 자주 쓰는 분들에겐 “덤으로 복권 기회”
  • 대형 마트·온라인에만 쓰던 소비를 조금이라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면 정책 취지는 일정 부분 달성

다만, 참여 가능한 가맹점·사용처가 여전히 제한적이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성이 체감보다 복잡하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실제 이용자 관점의 개선이 함께 가야 “이벤트발 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제도로 굳을 수 있겠죠.

복권을 구매하는 여자들
디지털 온누리 쓰기가 진짜 뭐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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