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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둘러보는 미녀들
우리 어디로 들어왔어? 저....기는 아닌듯...

🏘️ 꿈의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

서울 강동구에 들어서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으로 불렸던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무려 1만2천여 세대로 구성돼, 송파 헬리오시티마저 뛰어넘는 국내 최대 규모 단지가 됐습니다. 입주는 오는 10월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 단 4가구, 경쟁률은 5.6만 대 1

7월 11일 발표된 무순위 청약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총 4가구 모집에 무려 22만 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만6천 대 1을 기록했죠. 특히 59㎡A 타입에는 6만9천여 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2024년 이 아파트 85㎡A 타입이 22억 원에 거래된 바 있어, 이번 분양가(약 10~12억 원)로 당첨 시 최소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를 둘러보는 미녀셋.
아파트단지 나가다가 지각할 듯.


🧾 하지만 돈 있어야 도전 가능한 청약

문제는 돈입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됐고, 전세대출을 통한 잔금 충당도 금지됐습니다. 이 말은 곧, 전용 59㎡ 기준으로도 현금 5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실수요자들이라 하더라도 자금력이 없다면 도전조차 하기 어려운 현실이죠.

빈 지갑을 보여주는 여성 두명
5만원도 없네..


🎯 '청약'의 의미가 바뀐다

이번 사례는 청약 시장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아파트라 해도, 현금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 된 현실. 주택이 투기와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만 작동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이라지만, 그 문턱은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그림을 보고있는 두 미녀
이게 아파트 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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