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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스러운 소와 여인들.
트림...? 고등어와 미세먼지 같은건가...?

지구온난화의 숨은 주범, '소의 트림'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다름 아닌 ‘해조류’에서 나왔습니다.
호주의 스타트업 **씨포레스트(Sea Forest)**는
홍조류를 이용해 소의 메탄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사료 첨가제를 개발했는데요,
놀라운 그 효과와 친환경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함께 살펴봅니다.


🔬 비밀은 태즈메이니아산 해조류 ‘아스파라곱시스’

  • 씨포레스트는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주에서
    토종 홍조류 ‘아스파라곱시스’를 육상·해상에서 양식 중
  • 이 홍조류에 들어 있는 특정 세포 성분이 메탄가스 생성 억제에 효과
  • 소·양·염소 등의 반추동물에게 먹이면
    위 속 미생물 작용을 억제해 트림으로 내뿜는 메탄을 80%까지 감소

의문스러운 소와 미녀들
뭘 곱씹어?


🐄 소가 먹으면 기후도, 생산성도 좋아진다

  • 소 1마리당 하루 50g의 첨가제만으로 메탄 80% 저감
  • 육류 생산성은 약 6% 향상, 사료비도 절감
  • 립블록·펠릿·오일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유리한 구조

소에게 해조류를 먹이는 두 여성
원래 몸에 좋은게 쓴 법이야...아니지 이건 얘네 좋으라고 먹이는게 아니지...


🧪 실험실에서 바다까지, 어디서든 키우는 해조류

  • 해조류는 실내 유리관에서 배양 후
    바다 양식장(1800ha)이나 육상 수조(30ha)로 이동
  • 바다가 없는 지역에서도 생산 가능 → 글로벌 수출 가능성
  • 홍조류 플랜트 자체를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추진 중

해조류 양식장의 여자들
가성비 좋다네~


🛒 이미 산업화된 ‘저탄소 먹거리’와 ‘저탄소 패션’

  • 뉴질랜드 낙농 대기업 폰테라: 저탄소 우유 생산
  • 유니클로: 저탄소 양모 의류 제작
  • 호주 기업: 저탄소 치즈·햄버거 브랜드까지 등장
  • 앞으로 북미·남미·아프리카 등 세계 시장으로 확대 예정

소를 키우는 뉴질랜드 미녀들
쑥쑥 잘 자라거라~!


✅ 마무리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작은 해조류가 지구를 구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과 패션, 식품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죠.
‘친환경 사료’ 한 스푼이 만드는 큰 변화.
씨포레스트의 도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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