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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이미지 = 쇼박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한국 영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부산행》, 《반도》를 통해 K-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국내 누적 관객 수 216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극장가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군체》의 역대급 흥행 기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 예측 불가능한 진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인해 완전히 봉쇄된 건물 안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곳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 액션 영화인데요.

연상호 감독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염자들의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독보적인 흥행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124개국에 선판매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 '파묘' 제쳤다! 말레이시아 극장가 초토화

특히 해외에서의 흥행 돌풍이 매섭습니다. 지난 5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한 《군체》는 개봉 단 3일 만인 24일에 575만 링깃(MYR)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2024년 말레이시아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한국 영화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550만 링깃)을 단 사흘 만에 뛰어넘은 대기록입니다.

현재 《군체》는 말레이시아에서 700만 링깃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순항 중입니다. 이로써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 3를 모두 자신의 작품으로 채우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 1위: 《부산행》 (2,150만 링깃)
  • 2위: 《반도》 (1,050만 링깃)
  • 3위: 《군체》 (700만 링깃 돌파, 흥행 진행 중)

명실상부한 '말레이시아가 가장 사랑하는 한국 감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낸 셈입니다.

## 제79회 칸영화제 초청부터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까지

《군체》는 대중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시드니영화제와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었으며, 7월에 개최되는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무려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까지 확정 지으며 올여름 전 세계 영화제를 그야말로 '군체'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K-콘텐츠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영화 《군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스릴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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