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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윈도우7이 벌써 퇴물이라니..

“갑자기 파란 화면만 뜨더니… PC가 멈췄어요”


🌀 한밤중 전국에서 동시에 ‘블루스크린’

10월 17일 새벽,
회사·약국·PC방·식당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윈도우7 블루스크린(BSOD)**이 발생했습니다.

부팅 직후 파란 화면이 뜨며 “BAD_POOL_CALLER (0x000000C2)”라는 오류 코드가 표시되고,
재부팅해도 같은 화면이 반복되는 현상이 이어졌죠.

SNS와 커뮤니티에는

“매장 POS가 다 멈췄다”
“병원 접수가 안 된다”
“재부팅해도 계속 파란 화면만 뜬다”
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른바 ‘윈도우7 블루스크린 대란’,
하루 아침에 수천 대의 PC가 마비된 사건이었습니다.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모두가 컴퓨터를 새로 살 수는 없단다


🧩 원인은 바로 ‘nProtect 보안 프로그램’

사건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바로 오래된 보안 모듈 ‘nProtect Online Security v1.0’ 이었죠.

국내 금융권·공공기관 사이트에서 여전히 쓰이는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7 커널 드라이버와 충돌하면서
시스템 메모리 풀(Pool)을 잘못 건드린 겁니다.

결과적으로 커널 오류가 발생했고,
PC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즉시 강제 중단 —
즉,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부팅조차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문제는 윈도우7이 이미 2020년부로 지원이 종료된 OS
이런 충돌이 생겨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뭘 하는지도 모르는 저 프로그램때문에...


🧯 복구는 가능했을까?

다행히 현장에서는 빠른 복구 방법이 공유됐습니다.

1️⃣ PC 부팅 시 F8 키 연타 → ‘안전 모드’ 진입
2️⃣ 제어판 → 프로그램 제거 → “nProtect Online Security v1.0” 삭제
3️⃣ 재부팅 후 정상 모드 진입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PC가 정상 부팅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PC는 이미 시스템 파일이 손상돼
복원 지점 복구나 윈도우 재설치까지 진행해야 했다는 사례도 있었죠.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인디펜던스데이 생각나네


⚠️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이번 사건의 핵심은 **‘구형 운영체제의 한계’**입니다.

윈도우7은 이미 보안 지원이 끝난 OS입니다.
여기에 커널 깊숙이 침투하는 형태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충돌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nProtect 같은 프로그램은 커널 레벨 후킹(후입·감시)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OS 버전이 조금만 달라도 시스템 전체가 불안정해집니다.

결국 “업데이트도 안 되는 구형 OS + 커널 접근형 보안 프로그램”
이 조합이 폭발한 셈이죠.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아~! 이해했어! (이해못함)


💡 앞으로의 대비책

윈도우1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윈도우10도 2025년 10월 14일부로 일반 지원이 종료됩니다.
지금이라도 윈도우11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커널 수준 보안 프로그램 최소화
가능하다면 브라우저 확장형, 사용자 모드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세요.

정기 백업 습관화
업무용 PC라면 주 1회 자동 백업은 필수입니다.

구형 시스템 분리 운영
어쩔 수 없이 윈도우7을 써야 한다면,
인터넷망에서 분리해 오프라인 전용 장비로 사용하세요.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나 운영하던 카페 포스기는 XP던데 ㅋㅋ


💬 마무리하며

“한 번 더는 겪고 싶지 않다”
이번 블루스크린 대란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원 종료된 운영체제의 무서움’**을 체감시켜줬습니다.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보안과 안정성은 결국 **‘지속적인 업데이트’**에서 비롯됩니다.

다음에 또다시 “블루스크린 대란”이라는 뉴스가 들리지 않길 바라며,
당신의 컴퓨터도 오늘만큼은 정상 부팅되길 바랍니다. 💙

찌푸린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여성들
일본이 만든거였으면 윈도우 95도 업데이트 지원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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