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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휴대폰으로 보여주는 여인들
뭐만 하면 매진이로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지역화폐 신청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10월 1일, 앱 서버가 한때 마비되는 등 신청 폭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 수원시는 순식간에 ‘완판’

수원시는 오전 11시 17분 기준, 준비된 150억 원 인센티브 예산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인센티브율이 높아 경쟁이 치열했던 탓에, 신청자들은 서버 접속 실패와 대기 상황에 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쿠폰을 휴대폰으로 보여주는 여성들
뭐만 하면 선착순이로세~

📊 시군별 편차

같은 20% 인센티브를 제공한 가평군은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도 79% 예산이 남아 효과가 제한적이었고, 가맹점 수가 적은 지역에서는 혜택 확대가 큰 효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 가맹점은 3만5천여 곳인 반면, 가평군은 3천4백여 곳에 불과합니다.

쿠폰 신청을 하는 여성들
뭐만 하면 경쟁이로세~

😣 시민 반응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불만도 이어졌습니다. “55분부터 기다렸는데 접속이 튕겼다”, “매달 선착순 경쟁이 마치 배급 같다” 등, 동등하게 나누는 방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쿠폰을 확인하는 여성들
뭐만 하면 박탈감 느끼는 집단이 생기네~

🛠️ 운영사 대응

경기지역화폐 서버를 관리하는 코나아이는 “앱 내 간소화 화면 도입, 신규 서버 증설 등 기술적 조치를 이미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대란은 지역화폐 혜택이 확대될수록 인프라와 시스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기술적·행정적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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